마로 : 어떤 핀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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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/01/27 에고

에고


큰 일이다.
아무 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.
밀린 일이 한 가득이다.
논문준비도
각종 작업들도
아무 것도 되지 않는다.

얼마 전까지만 해도
단 30분이 아까워.
단 한 순간도 다른 생각을 하지 못 했다.
주어진 시간은 너무 짧고
해야 할 일이 많았기 때문이다.

마음이 펑 뚫리니.
인터넷 앞에 서서
빈시간만을 보내고 있다.

여행을 떠나볼까 하지만.
그것마저도 만만치 않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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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: 2010/01/27 06:20 Trackback. : Comment.